관리의 神

관리를 잘하는 방법과 이론은 천차만별이지만 요즈음 내가 느끼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첫째: 관리를 잘하려면 주도적이 되어야 한다.
문제점을 나름대로  분석하고 해결책을 찾고 실행을 통해 시행해야 한다.
남이 하라는 대로  남이 시켜서 하면 피곤하고 일하기도 싫고 일도 잘  안 풀린다.
내가 일을 주도적으로 하면 일도 신나고 능률도 배가 된다.
둘째. 현장에 답이 있다.
아랫사람의 말을 듣고 실행하면 배가 산으로 간다.
아랫사람들은 자기변명이나 자기 방어 위주로 말하니 무시하라.
대신 현장에 내가 나간다. 한번만  나가서 느끼지 말고 자주 나가서 살펴보면 현장에 답이 있다.
지금까지 실행도 하기 전 걱정하고 망설였던 것들  모두 기우였음을 알게 될것이다.
탁상 행정, 탁상경영은 실패한다.
셋째 : 보조 도구를 활용해라.
기록, 사진 등 데이터를 적절히 활용하여  분석함으로써  해법을 찾아야 한다.
넷째 : 분석을 통해 해법을 찾고 계획했으면 실행이 중요하다.
아랫사람들이  시행을 잘하도록 순찰을  하고 솔선수범함으로써 시행에  최선을 다한다.
다섯째: 계획하고 실행했던 결과를 평가하여 착오가 있으면 계획을 재 수립하고 실천하는  순환과정을 거쳐 관리가 성공적으로 이루어 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