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교경영

• 유교의 가르침은 仁義禮智信이다.
  유교의 가르침은 현대경영에서도 그대로 적용되고 있다.
  동양의 경제 즉, 유교문화권 (중국, 일본, 한국, 싱가포르, 홍콩) 경제가 서양경제를 넘어
  세계경제를 주도하는 이유는 바로 유교의 가르침을 바탕으로한 동양인의 인적자원의 우수성인 것이다.
  그렇다면 유교정신과 기업경영은 어떤면에서 연관성을 가지는 것일까?
  동양의 유교경영이 어떤 장점을 가진 것일까?
  
  仁(어질 인)은 직장에서 상관이 아랫직원을 관리할때는 어질게 다스려야 한다는 뜻이다.
  국가 경영에 있어서 임금(공직자)은 국민을 어질게 다스리도록 강조해 왔다.
  기업에서도 이것은 유사하다.
  사랑,자비의 뜻
  부하직원의 어려움을 관찰하고 해결해 주어야 한다.
  상경하애라는 말은 여기에서 통용될 수 있을 것이다.
  
  義(뜻 의)는 직원 상하관계에서 의리가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君臣有義라는 말은 임금과 신하사이에는 의리가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父子有親라는 말처럼 아버지와 아들사이에는 친밀함이 있어야 한다는 말이다.
  기업에 있어서도 고용주와 종업원, 직장 상급자와 하급자사이에는 공사 간에
  의리가 있어야 한다.
  책임감을 말한다.
  
  禮(예의 예)는 조직원상호 간의 예절의 중요성을 말한다.
  상급부서와 하급부서 간, 직장 내 상급자와 하급자 간, 동료 간에 예의를 지켜주어야 한다.
  나라에는 각종 법률이 있고, 회사에는 사규가 있어 이를 통해 조직이 질서 있게
  운영된다.
  조직 내의 예절이 무너지면 조직이 잘 운영될 수 없을 것이다.
  
  智(지혜 지)는 지식경영과 창의력을 말한다.
  빛의 속도로 발전하는 글로벌 경제에서 기업이 생존하기 위해서는
  직원의 창의력이 있어야 하고 기업은 지적능력이 발전시켜야 한다.
  연구개발에 투자가 필요한 이유이다.
  지식경영과 일맥상통하는 말이다.
  
  信(믿을 신)은 신뢰, 신용이다.
  기업은 소비자로부터 신뢰를 받아야 생존할 수 있다.
  상품에 대한 신뢰 믿고 사서 쓸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해서 판매해야만
  기업은 소비자로부터 신뢰를 받고 영구적으로 생존 할 수 있는 것이다.
  윤리경영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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