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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영

군대생활을 잘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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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생활을 경험한 필자는 요즈음 군대에서 일어나는 사건 사고를 보면서 뭔가 도움이 될 것이 없나 고민한 후 나의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 군생활을 시작하는 장병들 조언을 몇 가지 기술하니 참고하여 군대생활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군대  잘 갔다 왔다."소리 하기를 원합니다.

1.  자부심을 갖자.
   국민으로서 병역의무를  완수한다는 긍지와 자부심을 갖자.
제대 후에도 마찬가지다.
나는 "대한민국의 군인이다"라는 자부심을 갖자.
"노블레스 오블리주"라는 말이 있다. 태어나면서 사회적 혜택을 받지만 그에 따른 의무를 시행해야 한다는 정신이다. 사회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에게 요구되는  자격조건이 되겠다.

2. 요령 피우지 마라.
군대도 사회와 똑같다. 그래서 장병들 사이에서 살살 요령만 피우고 일하는 것을 기피하는  병사를 보게 되는데 보는 눈은 똑같아서 그런 병사는  동료 상관이  싫어한다.
내가 먼저 하고 솔선수범하면 인정받고 대우도 받는다.
군대라는 조직이 잘 굴러가기 위해서는  조금 부지런하면 인정받고 편하다.

3. 조직에 적응하고 도움이 되어라.
   우리는 한배를 탄 사람들이다.
소대장은 선장이고 소대원들 선원인셈이다.
선원으로서 이배가 목적지로 잘 가기 위해서는
선원들이 협조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속담도 있다.
조직의 일원으로 조직을 위해 최선을 다 하는 것을 배운다. 조직원 전부가 개인 위주로 생활하면 조직이 어떻게 되겠는가? "독불장군 미래 없다"는 말처럼 혼자 돌출행동을 자주 하면 그 병사는 미래도 없지만 현재도 힘이 든다.

4. 공부를 하라.
말 그대는 군대는 군의 대학이라 생각하고 군생활중 목표를 정하고 공부를 해라.
어떤 친구는 군생활중 사법고시 공부를 해서 제대후 변호사가 되었다.  어떤친구는  독일어를 공부를 해서
독일에서 공부할 기회를 얻었다.
군에는 독서실도 있고 하니 고시, 자격증 공부도 해서 자격증을 따는 것도 제대를 해서 도움이 된다.
공부를 하면 자신감도 생기고 미래에 대한 설계 및 희망도 생긴다.

5. 힘들면 힘들다고 말하라.
군에는 고충처리 시스템이 있으니 주임상사, 소대장에게 면담 신청을 하여 균생활중 어려움이나 가정의 어려움들, 정신적 육체적 어려움을 해결하라.
상관들은 상담신청을 하면 친절하게 처리해 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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