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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영

한국인의 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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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한국인은 원래 평화를 사랑하는 민족이다.
한국인은 다른나라, 집단, 무리를 상대로 침략을 한적이 없다.
전라도 호족이   경상도 호족을 침범한 적이 있나?
반면 외국의 다른나라의 사례를 보면  끊임없이 타종족과 전투나 전쟁을 일삼는 나라들이다.

2. 우리민족은 모든것을 나누는 풍습이 있었다.
두레 풍습, 모내기 등 농삿일을 할때 품앗이하는 풍습이 있어 서로 도와가며 농사를 지었다.
설날, 추석 등 명절날에는 농악대가 마을을  돌면서 집집의 만복을 빌어주는 풍습이 있었다.
정월 대보름날에는 동네 집집마다 다니면서 세배도하고  잡곡밥을  얻어 먹으러 다녔다.  어르신들이 덕담도 해주시고 맛있는 음식도 내어 주셨다.
가정에서 밥을 먹을때도 온식구가 둘러 앉아 같이 먹었다. 찌개를 먹을 때도 찌개 그릇 하나를 놓고 같이 숫가락들이 번갈아   오가며 나눠 먹었다. 마을에서 소나  돼지를 잡으면 서로 나누었다. 우리아버지께서도 마을에서 돼지잡는 날이면  돼지 한묶음을 찌푸리기로  묶어 집으로 들고 돌아오셨다.
생돼지고기를  지푸라기 군불에 구워 식구들이 나눠  먹었다.
놀이문화도 어울려서 같이하는 문화였다.


3. 평민이 나섰다
정부가 허약해 외세(일본)가 침입하여 허둥대면 의병, 동학농민, 5.18광주항쟁, 모두 평민이 주도하여 일으킨 항쟁이었다.

4.서양의 자본주의가 우리의 민족의 풍습, 문화 훼손하였다.
IMF체제는 한국의 경제 뿐만아니라 전통문화를
완전히 바꾸어 놓았다. 공장자동화, 리스트럭쳐링, 리엔지니어링이라  하는 자본주의 경쟁체제가 가족을 무너뜨렸다.
젊은이들은 좋은  일자리를 잃고 경쟁으로 내 몰렸다. 직장에서 등급 차별이 생겼다.
직장인의 회식문화가 사라졌다. 개인 위주로
코로나를 거치며 가족중심으로 바뀌었다.

5. 과거에는 기회가 균등했다.
과거 "개천에서 용이 나왔다."말처럼  학벌이 없어도 고시를 보고 성공할 수 있었다.
지금은 돈과 빽이 있어야 로스쿨, 의학전문대학원을 가서 변호사, 의사가  된다.
과거에는 고교   대학만 나와도  갈 기업체가 많았다.
현재는 좋은 대기업은  수시로 직원을 뽑고 있으며 입사는 더욱 어려워 졌다.

6. 결혼도 힘들다.
과거에는 마음만 맞으면
단칸방에서 출발 했다.
집도 월급받아서 마련 할 수 있었다.
지금 젊은이는  결혼이 힘들다. 아기를 낳아 키우기  어려워 포기상태다.

8. 정신적으로 힘들다.
경쟁체제에 한국의 전통인 "우리" "가족이 무너지면서  거기에 적응 해야하는데 힘이드는 것이다.

9. 어떻게 해야하나.
한국인의 본래 모습으로 돌아가자.
우리 서로 어울려 살자.
월드컵 길거리 응원, 야구장의 응원 처럼 부대끼며 어울려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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