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의 리더십

세계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  이스라엘과 항마스의 분쟁으로 인하여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세계경제뿐만 아니라 국내 경제 또한 위기에 처해 있다. 기업은 어려운 시기를 맞이하고 있다.
이럴 때 기업에서 요구되는 CEO의 위기관리 리더십은 어떻게 발휘되어야 할까?

1. 긍정의 피드백을 활용하라

    긍정의 피드백은 조직의 능력을 향상하지만 부정의 피드백은 능률을 저하한다.

기분 좋은 때는  더 큰 능력을 발휘하게 되는 이치이다.

기업이 힘들고 조직원이 불안해할 때 리더의 긍정적인 말 한마디와 믿음직한 행동은 직원들에게 자신감을 심어 주고 열심히 일 할 동기를 부여한다.

2. 관심과 배려로 신뢰를 형성하라.

     대기업가는 커다란 전략과 정책을 구상하는 동시에 자질구레한 것까지 신경을 쓰게 된다.

     바둑 둘 때처럼 대국을 보며 또한 작은 수도 보아야 한다

3. 진실이 담긴 희망을 실천하라.

    리더의 진정성에서 직원들은 희망을 본다.

4. 어려움을 극복하는 용기를 가져라

     관리자는 기업의 존망에 대한 두려움이 있고,  직원들은 실직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

두려움은 전염성이 있다.

관리자가 보이는 두려움의 기색은 일파만파로 조직을 혼란에 빠트릴 수 있다.

따라서 조직 내 비관 바이러스를 조기에 차단해야 한다. 이를 위한 최선의 방법은 낙관, 즉 긍정의 바이러스가 조직 내 전파되어야 한다.

그렇다고 사실을 과장하거나 근거 없는 기대감을 주는 것은 곤란하다.

두려움에 아랑곳하지 않는 자세가 아니라 두려움을 지배할 줄 아는 지혜가 필요한 것이다.

"남들이 하니까" 식으로 하는 수동적 접근을 경계하고 구성원들이 현실 인식을  공유해 힘을 한 곳으로 모아야  한다.

긍정의 힘을 믿고 어려움을 극복하는 관리자의 소신이 필요하다.

5. 명확한 비전 제시와 비전 달성 방안을 공유해라.

   직원들에게 명확한 비전을 제시하고 비전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여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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