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L4
L4 연락기 10대를 시작으로 한국공군이 창설되었다.
2. 무스탕(P51)
6.25 전쟁 시에는 한국 공군은 미국으로부터 P51 무스탕 10대를 인수받아 운용했다.
6.25 전쟁 기간 동안 한국군은 미군과 함께 무스탕으로 한반도 제공권을 장악하고 공대지임무(지상목표물 폭격)를 수행했다.
3.T33 슈팅스타
제트기인 T33슈팅스타가
창공을 갈랐다.
4. F86
1950~60년대에 F86세이버가 활약하게 된다. F86이 한국의 주력전투기로 조국의 창공을 누비게 누비게 되었다.
이후 F86은 70년대에도 한국공군에서 운영하였다.
5.T41
초등 조종사 비행훈련을 위한 항공기로는 T41이 활약했다.
공군조종장교로 최초 임관해서 땀을 흘리던 항공기이다.
병아리조종사들이 처음으로 배우는 비행훈련과정이다.
T41이 수명이 다함에 따라 대체기의 필요성에 따라 외국에서 수입하지 않고 국내에서 개발한 항공기가 탄생하게 된다.
그것이 바로 KT1이다.
6. KT1 웅비
국내 최초로 제작 대량 생산된 항공기인 KT1이 초등비행 훈련기로 투입되었다. 현재도 운영되고 있으며 해외로 수출도 하고 있다.
7. T37/A37
중등 조종사 양성과정에는 T37과 A37이 사랑을 받게 된다.
8. F5
한편 조국의 영공을 수호하는 기본 전투기로 F5와 F4 팬텀이 도입되어 활약하게 된다.
9.F4
베트남전쟁 시 월맹을 상대로 맹렬한 폭격을 가했던 미군전폭기다. F4팬텀(도깨비)이 한국에도 도입되게 된다.
F5와 F4는
F86세이버와 함께 공군의 주력전투기로 1980년대부터 2020년대까지 우리나라영공을 수호하는 첨병으로 작전에 투입하여 활약하게 된다.
북한의 위협에 맞서 국민성금으로 마련된 제공호(F5) 사업도 추진되었다.
지금도 F5, F4는 우리의 하늘 방위의 임무수행을 하고 있다.
10. C123/CN235
수송기로는 C123, 인도네시아에서 제작된 CN235가 인원 및 물자 수송임무 수행을 담당하였다.
11.C130
C123를 대체하는 진보된 수송기로 C130가 공군에 도입되어 육군공수요원 낙하훈련지원 및 물자 수송임무 수행을 담당한다.
12.F16
1980년경 새로운 항공기를 도입을 위한 FX사업을 통해서 F16을 채택하게 된다.
선택과정에서 논란이 많았다. 미해군에서 운영하는 F18과 미공군의 주력전투기 F16이 막판까지 치열하게 경쟁하였는데 두항공기는 장단점을 가지고 있지만 우여곡절 끝에 결국 제너럴다이내믹스사의 F16으로 결정되었다.
F16은 단발엔진이라는 핸디캡을 가지고 있지만 우리 공군의 주력 전투기로 지금도 우리의 영공을 수호하며 활약하고 있다.
13.F15
주변 열강으로부터 공중위협에 대비하기 위해 항속거리가 긴 전투기의 필요성에 따라 F15를 도입하게 된다. 항공기의 무장능력이라든가 항속거리에서 탁월한 F15가 도입되어 우리 공군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14.T50/FA50
조종사 고등훈련을 위한 고등훈련기사업을 위해 T50 골든이글전투기를 국내 업체인 KAI에서 제작하게 된다.
T50훈련기를 발전시켜서 공대지임무등 전투기로
쓰이게 만든 것이 FA50 경공격기이다.
FA50은 필리핀 , 말레이시아, 폴란드, 아랍에미리트 등 해외에 수출되어 호평을 받고 있다.
15. F35
스텔스기능을 갖춘 항공기 도입의 필요성과 북한지휘부를 타격할 수 있는 F35를 도입했다.
현재 F35가 한국공군의 최신예 전투기라고 보면 틀림이 없다.
☆ KF21의 탄생
우리나라에는 아직도 1960년대 월남전에 사용하던 F4팬텀과 같은 장기 운영 항공기들이 하늘을 날고 있다.
60년 전 제작된 항공기를 생산국인 미국에서 조차 박물관이나 가야 볼 수 있는 항공기이지만 한국에서는 지금도 작전에 투입하고 있으니 이것은 우리나라의 정비능력이 우수하다고 볼 수밖에 없다.
따라서 이러한 노후항공기 교체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된 것이 KFP(KF21) 사업이다.
3.5세대 전투기인 KF21 보라매는 여러 차례 시험비행을 마치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양산되어 우리 공군에 납품되어 작전에 투입된다 하니 기대가 된다.
또한 KF21은 AESA레이다를 장착하는 등 여러 가지 장점을 갖추고 있으며 앞으로 4세대 , 5세대로 변신이 가능하여 외국으로부터 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다. 다시는 국력이 약해서 외세의 침략을 당하는 아픈 역사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더욱 국방력을 키워 나가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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