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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

KF21은 K방산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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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륙하는 kf-21의 위용

KF-21의 전력화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를 알아보기로 한다.

KF-21의 공동 생산 파트너 국가인  인도네시아의 분담금 미납 문제는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가?
  인도네시아는 KF-21 전
체 개발비 8조8000억원의 20%인 약 1조7000억원을 2026년까지 부담하기로 했다. 대신 비행 시제기 1대와 각종 기술 자료를 이전받은 뒤 차세대 전투기 48대를 인도네시아에서 현지 생산하기로 했다.
그러나 2019년 1월까지 2272억원만 납부한 뒤 예산부족 등을 이유로 4년 가까이 분담금을 납부하지 않다가 지난해 11월 94억원, 올해 2월 약 417억원만 추가 납부한 이후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폴란드에서  KF-21 개발 참여 가능성도 있다.  KAI사장은 간담회에서 "공식적으로 제안을 받은 것은 없다. 다만   정식 제안이 들어 오면 구체적인 협력 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금년 4월에  폴란드 국영 방위산업체인 PGZ의 세바스찬 흐바웨크 회장이 방한했을 때 방사청과 함께 비공식적으로 회의를 진행했다" 라고 밝혔다.

kf-21 비행모습


2026년 6월까지 완료 목표로한  KF-21 작전투입계획은  활발히 진행 중에  있다.
진행사항은 시제 1∼4호기는 초도 시험비행을 마쳤으며, 5호기는 다음 주 최초 시험비행에 나선다. 현재 조립 중인 6호기의 시험비행은 다음 달 예정돼 있다. 1∼4호기는 지난해 7월 이후 200회 이상의 시험비행에 나섰으며, 이는 2000회 이상으로 예정된 총 시험비행 일정의 약 10분의 1이다.
시제기들은 주로 초음속 비행과 국산 능동위상배열(AESA) 레이더 시험, 중장거리 공대공 미사일인 ‘미티어’와 단거리 공대공 미사일 ‘AIM-2000’의 무장 분리 시험 등을 성공적으로 통과했으며  하반기에는 공중급유 시험에도 나설 예정이다.
앞으로 초저속 비행과 비대칭 무장 장착 시의 하중 검증 및 무장 분리 시험 등의 관문이 남았으며, 2025년에는 실제 공대공 미사일 유도발사에 나선다. 방사청과 KAI는 체계 개발사업 종료 뒤 곧바로 양산에 착수하기 위해 최대한 신속하게 국방부로부터 ‘잠정 전투용 적합 판정’을 받고 내년에 양산계약을 체결한다는 계획이다. KF21의 위상이 점점 높아져 가고 기대치도 높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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