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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

폴란드의 한국무기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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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와 러시아의 전쟁으로 유럽 및 자유 진영의 무기체계가 바뀌고 있다.
1. 국제 무기거래 동향
소련에서 분리 독립된 유럽의 국가들 대부분은  최근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을 계기로 무기체계 변화가 시작되었다.
미국, 나토와 무기 호환성을 고려 무기를 구입하고   러시아제 무기들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전쟁을 통해서 러시아제 무기들의  성능이 많이 떨어짐을 보고  러시아제 무기를 버리고 서방 미국이나 독일제  무기로  
손바뀜을 하고 있다.
여기에 한국산으로 무기들을 구입하려는 국가들도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폴란드는 우크라이나 와 국경을 마주하고 있는 지정학적 사정 때문에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의  수중으로 넘어가면 다음차례는  러시아의 침공 대상국이 된다고 예측되고  있기 때문에 폴란드는 우크라이나에 러시아산 탱크등 무기를 선도적으로  제공하였다.
2. 폴란드의 한국무기 구입 현황
폴란드는 러시아의 침공에 대비하기 위해  폴란드는 황급히 무기 구입선을 한국으로 돌렸다.
폴란드에서 구입한 한국산 무기로는 K2전차(현대로템)  800여대 이상을 합작 또는 직접 도입 방식으로 구입한다. 이미 320대는 한국에서 구입했거나 구입예정이고, 남은 500대는 K2PL 모델로 현지에서 제작 공급한다. 다가올 본계약은  남은 820대 중 몇 대 규모가 될지 여부가 관심사이다.
K9 자주포(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212문 , 천무 다연장로켓(한화에어로스페이스) 70문이다. FA50 경공격기 48대,

FA50경공격기

  장갑차 등이다.
차기 잠수함사업도 한국산으로 도입을 추진 중에 있는데 좋은 성과 있기를 기대해 본다.
대부분의 무기를 한국산으로 바꾸고 있다고 보면 될 것이다.
왜 그랬을까요.
그 이유는 시급성과 가성비 때문이다.
독일제 무기를 구입하려면 적어도 3년 이상 기다려야 한다.
평화체제가 지속되다 보니 독일의 무기생산공장이 축소된 탓이다. 미국의 무기도 구입하기 어렵다.
또 하나 가격의 차이다.
독일제에 비하여 1/3 가격에 성능은 압도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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