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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

k방산이 빛을 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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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2전차, k9자주포, FA50 전투기등 해외에서 국산 무기에 대한 호평과함께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 이렇게 호황기를 맞이한 K방산의 역사적 배경을 살펴보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살펴보기로 한다.

 우리나라의 무기체계역사는 고려시대 최무선의 화포, 조선시대 이순신장군의 거북선등 과거 역사적 사실로 거슬러 올라갈 수 있을 ㄹ것이다. 임진왜란은 ㅜ리민족에게 역사상  뼈아픈 상처를 남겨 주었다.  포르투갈 상인으로 부터 어렵게 소총을 기술을  배운 일본은  조총으로 우리나라를 처참하게 유린한 아픈 역사가  있다. 평소 들어보지도 못한 굉음과 함께  불빛에  우리 조선의 군인들은 귀신에 홀린 듯 여기저기 나가 자빠졌다.
제대로  싸워보지도 못하고  항복하고 말았던 것이다. 결국 최신무기 조총으로 무장한 왜구, 일본에게 철저히 유린 당한 것이다.
   한국전쟁을 또한번의 아픈상처이다. 북한의 탱크앞에 속수무책으로 당했다. 유엔의 도움으로 국토를 회복하였다. 한국전쟁을 치르면서 우리는 미군무기를 그대로 인수받거나 수입하여 썼다. 사람 키만 한 크기의  M1소총을 단신인 우리 장병들은 끌다시피 하며 적들과 싸워야 했다.
    월남전에 M16소총이 등장하였다. M16소총은 길이도  짧고 가볍고 자동 연속사격이 가능하며  우리 국민 체형에도 잘 맞는 소총으로 기본병기로 채택되었다.
그 당시 박정희 대통령은 국방과학연구소를 세우고 M16소총을 개발토록 하였다.  이때 창설된 국방과학기술연구소(ADD) 설립이 오늘날 K방산을 있게 한 중요한 계기가 된다.  이곳에서는 소총을 비롯한 탱크, 대포, 전투기등 각종 군장비를 연구개발하여 오늘에 이르게 된 것이다. 또한 박정희 대통령은 대기업에게 방산업체를 하나씩 떠 맡기다시피 맡게 함으로써  방위산업을 진흥시켰다.  대기업들은 울며 겨자 먹기식으로 순익이 별로 안 나오는 방위산업을 영위해야 하였던 것이다. 탱크는 현대, 항공기엔진은 삼성, 잠수함은 대우조선 이런 식이었다. 정부와 ADD, 기업이 삼각편대를 이루어 현재와  같은   K2탱크, K9 자주포, 천무 다연장로켓,  FA50, KF21 전투기등 K방산을 대표하는 히트작을 생산, 해외에 수출하고 있다.        K2탱크는 현대로템에서 ,  K9자주포 와 천무다연장로켓은 한화(삼성에서 인수한 업체)에서, 전투기 K50과 KF21는 한국항공우주( KAI)에서 생산하고 있다. 참고로 한국항공우주(KAI)는 현대항공, 대우, 대한항공등 항공부문이 통합된 회사이다.
현재의 세계무기시장은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을 통하여 더욱 뜨거워졌으며 무기체계간의 우열이 가려지고 있다. 세계각국은 위기감을 가지고 국방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우수한 첨단의 방산무기를 찾고 있다. 다행히 우리나라는 북한등 주변국을 상대해야 했으므로  끊임없는 노력으로  방산무기를 연구 개발한 결과를 보고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는 세계무기 생산  주요 생산국인 미국, 독일, 러시아 등과 경쟁하는 처지가 되었다.
 따라서 정부는  방산무기가 수출 효자 상품이 돤 만큼  방산제품, 무기를 체계적으로 발전시칼 방안을 강구해야 한다. 제작년까지만 해도 우리 방산업체들은  수지타산이  안 맞아  방산 업체를  해외에 매각하려는 시도가 있었음은 주지의 사실이다.    정부의 과감한 방위산업 업체에 대한 세제지원 및 금융지원등  많은 관심과 배려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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