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에서 어렸을 적 존재하던 생물들이 이젠 보기가 쉽지 않다. 그렇다면 왜 이렇게 동•식물이 사라진 것일까?.
사라진 식물, 동물은 어떤 것이 있을까?
1. 버섯
솔버섯, 싸리버섯, 표고버섯 등이 많이 자라고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찾아보기 힘들다.
이유는 나무가 크고 우거져서 낙엽이 바닥에 두껍게 쌓여 있기 때문이다.
강원도 지방에서 " 산불이 나야 송이를 많이 채취할 수 있다"는 아이러니도 이런 원리이다. 산불이 바닥에 쌓인 낙엽을 태우기 때문이다.
옛날에는 땔감이 부족하여 산에서 나뭇가지와 낙엽들도 긁어 떴다. 솔입(갈비)등이 바닥에 남아나질 않았었다.
또한, 차량으로 인한 대기오염도 영향을 미친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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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고사리
풀 속에 또는 양지바른 무덤가에 자라던 고사리는 숲이 욱어지자 사라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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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뱀
뱀의 천적은 사람이다.
뱀이 즐겨 잡아먹는 먹이는 개구리, 쥐인데 개구리 쥐가 사라지니
먹이가 없어 자연적으로 찾아보기 힘들다.
4. 개구리
개구리는 논이나 풀숲에서 곤충을 잡아먹고살지만 과도한 농약 살포로 먹잇감이 없어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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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쥐
과거 1960년대, 70년대는 쥐가 많아서 농작물 피해가 많았다. 정부에서는 쥐를 잡자는 캠페인을 벌이고 쥐를 잡자는 포스터를 쉽게 볼 수 있었다. 쥐를 잡기 위해 고양이를 기르고 쥐약, 쥐들은 노아 쥐를 잡았다. 쥐를 잡고 쥐꼬리를 증거로 학교에 가져오도록 했다.
쥐꼬리를 못 구한 학생들은 오징어 다리를 땅에 문질러 대신 가져오기도 했다.
쥐들은 논둑에 구멍을 파고 벼이삭들을 잘라서 비축해 놓아 겨울을 대비하였다. 그러면 아이들은 쥐구멍에 팔을 집어넣었다 벼이삭을 꺼냈다.
그 속에 뱀이 있을 수도 있는데 커다란 모험이었다.
그렇게 많던 쥐가 없어졌다. 따라서 뱀이 쥐를 잡아먹었는데 뱀이 굶게 되었다.
6. 미꾸라지
시골에서 미꾸라지는 너무나 흔해서 사람들은 미꾸라지를 잡아먹지를 안고 짐승의 사료로 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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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에 소를 활용하여 쟁기질을 하면 동면하고 있던 미꾸라지가 잘려서 나오기도 하였다.
그런 미꾸라지가 요즈음 농촌에서 보기가 힘들어졌다.
농약으로 인하여 생태환경이 파괴되어 그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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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붕어
과거에는 눈에도 붕어가 많았다.
그러나 지금은 논이나 수로에서 붕어를 보기가 힘들어졌다.
8. 빠가사리
동자개라고도 하며
만지려하면 쏘는 성질이있으며 쏘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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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가물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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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참게
민물 참게는 논이나 수로에서 자랐다.
바다로 나갔다 강물을 따라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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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반딧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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