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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산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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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화
국군장병의 기본병기인 m16소총을 도입할 당시 m16제작업체는 리베이트를 박정희대통령에게  주려하였다.
그때 박정희대통령은 기지를 발휘하여 그 돈을  받았다. 그러면서 "당신 업체에서 나에게 준 이 돈은 잘 받았소.  이제 이 돈은 내 돈이요.  그러면 이 돈을 당신에게  다시  줄테니 이 돈만큼  m16을 우리에게 파시요." 했다는 것이다. 그 당시 향토예비군에게는  총기가 부족해서  m16을 지급해 주지 못했는데  이렇게 현명하게 처리해서 향토예비군 무장을 m16으로 하게 되었다.
● 2화
삼성에서 사카린 밀수를 한  사건으로 온 나라가 시끄러워 웠다.
삼성그룹 이병철 회장은
청와대의 호출을  받았다.
이병철 회장은  완전히  긴장된 상태로 청와대로 갔다.
박정희 대통령은  이 회장을 보자마자 "임자 감옥에 갈 것이요?  아니면 국가를 위해 더 큰일을 하겠소?"
이 회장님은 "분부만  내려 주시면 당장 무슨일이라도 하겠습니다 "라고  했다.
그 대업은  155마일 휴전선에 깔려있는  비만 오면 무너지고 오래되어 흙으로 묻힌부분이 썩어 장병들이 고생하는 목책 철조망을 전부 걷어내고 철과 콘크리트로 현대화하는 사업이었다.
돈도 없고 자원도 부족한 나라 형편에 군 형편을 잘 알고 시행하는 국가지도자와 재벌 회장의 아슬아슬한 한판승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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